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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력을 보강해주는 약초 8가지

신뢰의이과장 2019. 5. 17. 14:17

기력을 보강해주는 약초 8가지

봄날씨가 가고 나른나른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몸의 기력이 낮아져

피곤함이 쌓이기 시작하죠.

 

몸의 기력을 보강해주는 8가지 약초들을 소개합니다.

 

- 복분자-

옛날이야기로 한노인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복분자 열매를 한껏 따 먹고

집으로 돌아와 소변을 보니

요강이 엎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고

정수를 기르는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또 소변을 자주보거나 불임증,

정력이 약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오미자 -

오미자는 시고 달고 맵고 전체적으로는 떫은 맛등 

5가지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는데요.

 

갈증이나 밤에 땀이나고

가래와 기침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고

 

마음이 불안하거나

몸의 쇠약증이 있고, 육체적으로 피로할 때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합니다.

 

- 두충 -

두충은 나무껍질의 일종인데,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허리통증에 효과적이며,

근육과 골격을 강하게 도와줍니다.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신경통,

습관성 유산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 음양곽(삼지구엽초) -

음양곽은 가지가 세개로 갈라지고

잎이 각 가지에 3장씩 모두 9장이 붙는다고 해서

삼지구엽초라고 불립니다.

 

옛부터 음위의 특효이며

양기를 돋우는 명약이라고 합니다.

 

허리와 무릎을 보호하고

남자의 양기가 떨어져 일어서지 않을 때,

여자의 음기가 떨어져 임신이 안될 때,

 

중년의 건방증, 노인의 노망증에 좋으며

기력을 나게 하고 근골을 굳세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 토사자 -

토사자는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와 함께쓰면

더욱 효과적인 정력제인데,

 

오래 섭취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남녀의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불임증을 낫게하고,

음위증, 유정, 요통 등에 좋은 약초입니다.

- 왕가시오갈피 -

왕가시오갈피의 줄기, 껍질, 뿌리, 잎,

열매는 모두 약으로 쓰는데요.

 

피로회복과 정력감퇴, 기억력 상실등에 좋으며,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거나

잘넘어지는 사람에게 좋으며,

 

어린 아이의 성장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산약 -

산약은 마 혹은 서여라고도 불리는데,

드라마 서동요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많이 개발되어 있으며,

 

병에 걸린 후 회복, 피로회복, 전신쇠약증,

소화 기능 장애 등에 좋으며,

 

특히 노인에게

좋은 보약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산유수 -

산유수는 신허를 다스리고 무릎이 시리거나

힘이 없으며 아픈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요실금, 유정, 몽정을 다스리는데도 좋습니다.

 

노인에게는 당뇨병, 만성 신장염,

방광염, 동맥경화증에 좋으며,

 

기침 해수를 다스리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낫게 합니다.

 

 

자료출처 : 메디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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