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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상식

무더운 여름철 졸음운전 예방법

신뢰의이과장 2018. 7. 31. 21:10

무더운 여름철 졸음운전 예방법

 

 

 

무더운 여름철,

특히 오후 2시에서 4시사이에는

 

점심식사 후 식곤증으로 인해,

졸음운전을 하는데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매년 늘어 나고있으며,

 

졸음운전의 치사율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원인의 1위 이기도 합니다.

 

졸음운전의 치사율이 높은 이유는

사고가 나면 제동없이 바로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운전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장시간 운전전엔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이 과식은 식곤증을 동반하여

졸음 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음식 섭취 후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소화기관이 활성화되는 대신 몸은

휴식을 취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반면 많은 양이라도

평소보다 칼로리 소비량이 많다면

과식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리적 요구량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일’,

이라는 과식의 정의에 따라

 

장거리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적게 드시고,

운전 중 집중력을 잃는 일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둘째

운전자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해야합니다.

충분한 숙면, 음주 운동,

운전자의 건강, 자동차 점검,

등이 있습니다.

 

먼길을 떠나는 여행이라면  

차가 고장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점검은 필수겠죠!

 

또 전날 과음을 한 경우도

"음주운전"에 해당 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셋째

졸음을 쫓는 식음료 준비, 환기는 필수!”

 

정체 구간이 길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몸의 긴장이 풀리게 되고,

 

이 때 엄습하는 졸음은

쉽사리 떨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 때문에 올라간 차량내 온도 및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더

욱 졸음 운전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주기적인 외기 순환모드로

 

21~23도 사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졸음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시길 권장합니다.

 

 

 

넷째

"아무리 급해도, 휴식은 필수"

 

졸리지 않다고, 2시간 이상의 주행 중에도

휴게소를 지나치거나

졸음쉼터를 무시 하다가는

큰일 나실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졸음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한 번씩 쉬어서

 

화장실을 다녀온다던가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쉬지 않고,

조금 더 빨리 가려다가는 엉뚱한 곳으로

먼저 갈수도 있으니

꼭꼭 쉬었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동승자가 있다면"

 

운전자 본인 외에도 동승자가 있다면,

 운전자가 너무 지루하거나 졸지 않도록

대화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앞 차량이 양쪽차선을 물면서

지그재그로 운전하고 있다면,

 

뒤따르는 차량이 경음기를 울려

잠을 깨워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다들 무더운여름

안전한 운전으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choi-rentca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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